옆 동네로 이사






혼자 사시는 여자 분이 원룸에서 원룸으로 이사를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짐은 별로 없지만 2.5층이던 곳에서
4층(같지만 6층에 가까운)인 곳으로 이사를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와 남자 한명을 더 불러 달라고 해서
힘 좋은 도우미 친구를 섭외해서 갔습니다.

2.5층의 그곳에 도착하니 고객님은 마지막으로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분주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큰 짐은 별로 없고 작은 짐들 위주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짐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짐을 내리고 깨끗해진 방을 보며
마지막으로 빼먹은 짐이 없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확인을 한 덕택에 창고에 있던 쇼핑백에 담긴 신발을 잊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길종상가의 단골 용달인 은혜용달과 함께 했는데요.
역시 베테랑 답게 차근차근 차곡차곡 짐들을 쌓았습니다.






이사 가는 곳이 바로 옆 동네라 금방 도착해서 짐을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4백 몇호지만 6층 높이에 있는 곳이라
팀을 나눠 1층에서 3층 까지 올려 주는 사람과 
3층에서 6층까지 가는 사람으로 나눠서 짐을 날랐습니다.
















어느새 발디딜 틈도 없이 짐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제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짐을 정리하고
새로운 천장을 바라보며 잠을 자겠네요.












* 은혜용달 사장님, 일 끝나고 태워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