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창가의 꽃 문풍지



2012년 1월 초,
본격적인 추위가 창가에서 느껴질 때 입니다.
거기에 옛날에 만들어진 나무 창틀이라면 찬 바람이 더 합니다.
이에 고객님께서는 문풍지를 붙이기로 마음을 먹고 인력사무소에 의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동네 마트에 가서 신중히 문풍지를 골라 고객님의 집으로 갔습니다. 






* 선택된 문풍지




오늘의 창문




루돌프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선 문풍지 붙일 곳을 걸레로 깨끗이 닦고 잘 말립니다.
말리는 동안 고객님과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고객님은 길종상가의 수건을 잘 쓰고 계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문풍지 붙이기 시작.




















창가에 붙이고 남은 문풍지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현관문 틈 사이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붙일 곳의 먼지를 걸레로 깨끗이 닦습니다.






남는 것을 붙이느라 좀 모자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은 투명 문풍지를 붙였습니다.






오늘도 일을 마치고 고객님과 즐겁게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만두전골과 보쌈이 맛있기로 유명한 두리반)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고객님이 주신 선물은 
직접 만든 노래가 담겨 있는 앨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