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초롱





한국 공예, 디자인 문화진흥원 측으로부터
전통적인 소재를 이용해 어떤 물건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공예미를 대표하는 사방탁자와 청사초롱을 결합해 
'사방초롱'이라는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사방탁자의 특징인 사방이 트여 있는 다층 구조를 기본으로 하되, 
중간 판제들을 나무가 아닌 색색의 아크릴 판으로 만들고, 
맨 위에는 조명을 달아 반 투명한 아크릴판으로 색색의 빛이 투과 되게 하여 
은은한 빛이 주위에 맴돌게 만들어 봤습니다.

조명에 쓰인 전선의 색은 아크릴판의 색들이 빠져 나오는 것 처럼 여러색을 이용 했고, 
스위치는 발로 조작 할 수 있는 풋 스위치를 사용 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선반으로 사용하다가, 저녁에는 간접 조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반의 수는 4 칸, 3칸, 2칸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고, 
각각 아크릴판의 색상과 배열이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사진은 한국 공예 디자인 문화진흥원에서 촬영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