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상가 1주년 기념 행사 <관악산 가기>





"난 어릴 때 관악산에 자주 올라가 산 아래에 펼쳐진 여러 건물들을 보았지.
그게 길종상가의 시작이었다고 생각해."

- '길종상가와 기업윤리' 다큐멘터리 인터뷰 중


길종상가의 1주년 기념 행사가 <관악산 가기>인 이유는 바로 대표님의 이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참가는 자유 입니다. 
가족, 친구, 동네 아저씨, 외나무 다리의 원수, 누구든 상관 없습니다.
같이 손잡고 오세요.
모르는 사이여도 밀어주고 당겨주며 같이 산에 올라 '야~호'를 외치고 내려 오는 겁니다. 


*준비물: 산에 올라 가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
           편한 복장과 편한 신발. 그리고 미소와 여유.

*기념품 증정: '길종상가 1주년 기념' 이 쓰인 하얀 수건.

그리고 관악산에 가서 멋지고 웃긴 자세로 사진을 찍어서 이곳에 올려 주세요.
http://www.facebook.com/KJarcade
'좋아요'가 제일 많이 달린 사람에게는 길종상가에서 제작한 뭔가를 드리겠습니다!


*일정 

답사 - 2011년 11월 26일 오전 11시 입구에서 모임. (참가 자유)

본 행사 - 2011년 12월 4일 오전 11시 입구에서 모여 기념 수건 증정 후 시작.
자세한 정보는 
http://www.facebook.com/events/194443120636006/




*준비 과정


12월 2일 - 1주년 기념 수건 제작 완료.




12월 3일 - 깃발 제작 완료.


* 이번에도 수건과 깃발 디자인에 신동혁 씨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준비한 것은 이름표.
  이름이나 별명, 아이디 등 관악산에서 불리고 싶은 자신의 호칭을 적으면 됩니다.






*행사 당일


드디어 2011년 12월 4일 오전 11시, 
관악산 입구 시계탑 앞에서 깃발을 들고 참가자들을 맞이 했습니다.
오는 순서대로 이름표를 나눠주고 관악산에서 불리고 싶은 자신의 호칭을 적었습니다.
11시 30분에 모든 참가자들이 모이자 1주년 기념 수건을 나눠주고 간단한 인사말을 나누고 출발! 
(원래는 12월 3일이었는데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해서 4일로 날짜를 바꿨으나 비는 새벽에 잠깐 오고 화창한 날씨 였음.) 




깃발은 참가자들이 돌아가며 들고 갔습니다.





















첫 번째 휴식은 약수정.








사이 좋게 간식을 나눠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들렸습니다.




이정표 입니다.




두 번째 휴식 시간.
이제 점점 외투를 벗기 시작합니다.












답사에도 오셨던 아람단 배낭을 맨 노련한 등산인.









드디어 제일 힘들다는 깔딱 고개에 진입했습니다.










연주대를 0.8km 남겨두고, 세 번째 휴식 시간.
















다시 시작!













정상이 가까워지자 힘들기도 하지만 신이 나기도 합니다.





드디어 깔딱 고개를 넘어 목적지에 도달했습니다.












여러 참가자들의 손에서 손으로 이어져 관악산 정상에서 자랑스럽게 나부끼는 길종상가 깃발.





마치 영화 록키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빨간색 등산복을 입은 아주머니께서 찍어 주신 단체 사진입니다.





단체 사진 찍자 마자 다들 밥 먹으러 가느라 바쁩니다.






90년대 여성 3인조 댄스 그룹 같은 자세를 취하신 건강한 아가씨들입니다.





관악산 정상에서 먹는 맥모닝, 전 집 근처에서 먹고 왔습니다. 





혼자 오셨지만 우린 함께 였습니다.










대머리라 절대 모자를 벗지 않는 다는 참가자.





김밥과 귤, 직접 싼 도시락을 가져 오신 참가자들. 



귤과 김밥 잘 먹었습니다.





식후에는 역시 자판기 커피.







그리고 하산 후에는 산 밑에 있는 음식점에 모여 다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밤 늦게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 날 저희가 있던 음식점이 근처 음식점 중에서 제일 늦게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산행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늦게라도 길종상가 1주년을 축하 해주러 오신 고마운 분도 계셨습니다.







* 길종상가 1주년 기념행사 <관악산 가기>에 참여 해 주신 모든 분들과 더욱 특별한 행사로 만들어 주신 송화백님 감사드립니다.
-내년 2주년 행사는 관광 버스를 대절 할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주신 김낙현 님과 박가공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