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초청 - 마음을 보는 송화백



이 산 저 산 다니며 산에서만 초상화를 그린지 25년째라는 송화백님을
길종상가 1주년 기념 행사에 특별히 모셨습니다.
(관악산에 오기 전에는 토함산에 계셨다고 합니다.)





처음에 자리를 잡은 곳은 땅의 기운이 그림에 영향을 미친다고 다른 곳으로 옯기셨습니다.





송화백님 앞에서는 포커페이스가 통하지 않습니다.





스케치북은 동네 문방구에서 사고,  돼지본드는 관악산 입구 마트에서 그냥 샀다고 합니다. 





자리를 잡자마자 지나가던 등산객이 송화백을 찾아 왔습니다.











뭔지 잘 모르겠지만 흡족하다던 등산객





송화백님이 관악산에 등장했다는 소문을 듣고 몰려들고 있는 등산객들.




























송화백님을 만나면 이렇게 평온한 얼굴이 됩니다.
































송화백님을 만나더니 당당해진 아리따운 숙녀분.

















































































이게 앞이고




이게 뒤 입니다.






































등산객이 마시던 자판기 커피를 이용해서 뭔가 표현 하고 계십니다.






























































































































송화백님이 19단 외우기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밑에 본드의 뚜껑이 열려 있고 이상한 포즈를 취했다고 뭐 그런거 아닙니다. 
















송화백님은 초상화를 다 그려주시더니 칠갑산 산새를 만나러 간다고 바로 떠나셨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송화백님.



+ 그리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주신 김낙현 님과 박가공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