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주의



한국에 살던 안토니오는 곧 미국으로 돌아가는데,
길종상가에서 신발장을 제작해 가고 싶다고 찾아 왔습니다.

안토니오는 여러번 찾아와서 자신의 신발 크기와 수량을 고려해
신발장 내부와 전체 크기에 대해 간단히 사이즈를 적어 왔고,
전 그것을 참고해 2m 높이의 신발장 2개를 제작 했습니다.

처음 구상 할 때 근육질의 안토니오를 보고 장갑차의 외관을 떠올렸고
그 생각은 전체적인 외관의 형태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제 이 신발장은 곧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1달 후 쯤에는 미국의 안토니오 집에 가 있을 것 입니다.

나중에 안토니오가 보내 줄 사진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