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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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겸 바, 테이블, 입간판, 의자 등 전체적인 구조물들을 작업했습니다. 
파란색과 유리, 아크릴, 스테인리스 소재라는 것만 정하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의자는 기성품 중에 다른 품목과 잘 어울리면서 지금은 잘 안 쓰는 디자인들을 고르고,
의뢰인과 직접 동대문을 돌아다니며 그에 어울리는 파랑 천과 가죽을 골라 씌웠습니다. 

의자들은 1980~90년대에 유럽에서 유행했던 것을 국내에서 모조품으로 만든 것 같은 모양들이라 
어딘가 익숙한 느낌입니다.


*카운터 겸 바가 너무 커 문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커다란 통유리를 떼어내고 들어갔습니다.

*입간판 배송 간 다음 날 시트지를 붙이지 않고 가게 앞에 내놨더니 누가 가져가서 자전거 타고 
동네를 한참 돌아다니다가 못 찾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누가 다시 가져다 놨다는 사연이 있습니다. 





-시안의 공간은 엄청 넓어 보입니다.























































































































































































































































































-아래의 저녁 사진 부터는 등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