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책상






맞벌이하는 부부에게 초등학생 아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평일에는 할머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주말에는 부모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두 곳에 모두 아이의 책상이 있어서 몸만 이동해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아서
아이의 부모님은 이동할 수 있고 분리도 쉽고 높낮이 조절도 돼서 어른이 돼서도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 번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기능과 크기에 맞는 책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상판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필통 구멍과 연필꽂이 구멍, 메모지를 끼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금속 타공판은 상판 옆면에 끼울 수 있게 만들었는데 벽에 부착할 수도 있습니다.
다리 기능을 하는 2개의 박스는 브레이크가 있는 바퀴가 달려 있고,
수납 기능이 있고, 제일 중요한 상판의 높낮이 조절, 각도 조절이 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편리한 이동을 위해 상판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양옆으로 보조 상판을 부착할 수 있어서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말 아이가 어른이 돼서도 사용한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