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 박스







시청각에서 열리는 세 번째 전시 'Once is not enough'를 위한 물건들을 몇 가지 만들었습니다.
*전시 소개 http://audiovisualpavilion.org/exhibitions/




전시 포스터 디자인: 홍은주, 김형재








전시 기획자인 김해주 씨가 의뢰한 물건중에는 빔프로젝터를 위한 선반이있습니다.
원래는 벽에 다는 선반 용도로 필요했으나, 중간에 바닥에 두는 용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박스는 벽에 선반식으로 달 수도 있고,
바닥에 두고 사용할 수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빔프로젝터에서 영상이 나오는 벽 위에는 아래와 같이 타공판으로 된 창이 있습니다.
이 타공판은 2013년에 시청각을 위해 만든 창문인데 (참고: http://bellroad.1px.kr/11294 )
빔 박스와 창문이 세트처럼 보이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빔 박스의 외관도 같은 소재에 타공을 해서 제작했습니다.

빔 박스에 타공을 해서 좋은 점은 
빔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열기와 소리를 밖으로 잘 전달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빔프로젝터의 전선 설치를 편하게 하도록 뚜껑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